[스크랩] 우리에 아들과 딸을 위하여.
단동치기십십계훈(檀童治基 十戒訓)
불아불아(弗亞弗我) |
시상시상달궁(侍上 侍上 達宮) |
도리도리(道理道理) |
잼잼,지암(잠잠,指奄) |
곤지곤지(昆持昆持) |
질나비 훨훨(疾那翡 ,疾羅 ) |
짝짝궁(作綽窮 ,作九宮) |
섬마섬마 용타(贍摩贍摩 庸詫) |
어화(噓和) 둥둥 |
자장자장(自奬自奬 |
. . . . . . . . . ),
첫째 : 1. 불아불아(弗 亞 弗 我)
소리 : 부 라~ 부 우 라
원문(한문) → 弗(아닐불). 亞(차등아, 이등아)........弗(아닐불). 我(나아)
때 : 태어난 아기가 눈을 뜨고 엄마가 안아 줄 때 쯤 ~~(태어난 이후 21일까지)
현대의 소리 : 아가야 ~ 아가야 차등도 이등도 말고 부정도 말고.
조금 씩 조금 씩 엄마 마음과 함께 자라보자 구나.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오직 작은 소망 하나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엄마가 아기를 포근한 솜이불을 싸고 아기를 감사고 안아서 아기에 얼굴을 보며 ~ 작게 또는 조금 크게 좌우로 흔들며. 이때에 아기의 동작은 앉았다가 일어낫다가 하는 동작 .... 부 라~ 부 우 라).......
첫 번째 훈........................고요하게 암시를 하는.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소화 작용과 청각발달작용의 효과 -
둘째 : 2. 시상시상달궁(侍 上 侍 上 達 宮)
소리 : 시상 시상 달구우궁
원문(한문) → 侍(모실시, 가까울시). 上(위상). 侍 上 達(통달할달, 이루울 달). 宮(궁궐궁).
때 : 태어난 아기가 눈을 뜨고 엄마가 안아서 젖을 먹일 때 쯤 이면 ~~(21일 지나6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엄마젖을 먹고 착하고 또 착하여 모든 윗사람들을 자~알 모시어서 궁궐에 들어가더라도 막힘없이 통 하여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아가야 엄마젖을 먹고 너에 모든 윗사람들에게 착하고 또 착하여서 학교 교무실에 불려가든 입법, 사법, 행정, 궁궐, 염라대왕 앞에 가든 그 어디에 가더라도 미움 밭지 말고 미움 받지 않고 인정받는 우리아가로 자라나라.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엄마가 아기를 포근히 안아서 젖을 먹이거나 안아서 좌우로 아래위로 조용히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면서 또는 아기의 작은 머리나 얼굴 몸의 부분을 손으로 스다듬거나 토닥토닥 두들기면서 신호를 주고 부드러운 말로서는 시 상 시 상 달 구 궁~~ 하면서 손으로는 신호를 주고 말로 들려주면 아기는 엄마의 눈이나 말의 모습을 처다 보거나 조금씩 표정이 생길 터....
두 번째 훈.............조용히 촉각으로 언어로 몸의 움직임으로 전달이 가도록 하여 주는 것.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소화 작용과 초각작용과 청각발달작용의 효과 -
세째 : 3. 도리 도리 (道理 道理)
소리 : 도리-도리-도리-도리.
원문(한문) → 道理-道理-道理-道理(길도, 나아갈도, 올바를 도). 理(속리. 다스릴리. 바를리. 이치리).
때 : 태어난 아기가 (60일 정도 지나 120일 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바른 쪽도 보고, 좌측으로도 보고, 우측으로도 보고, 하여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누구를 보더라도 무었을 보더라도 놀래지 말 아 라.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 멈마가 아기에게 가까이에서(혹은 이마를 데고)부드럽게 눈을 보고, 이마로, 말과 동시에 아기가 따라하라고 하며
도리~도리~도리~도리~ 하면서 눈으로는 신호를 주고, 말로 들려주고, 이마를 죄우로 흔들어 주면..... 엄마의 이마나 눈이나 말의 모습을 처다 보며 아이도 따라 할 것이다....
세 번째 훈.............조용히 눈으로, 이마로, 말로 움직임으로 동시에 전달이 되도록 해 주는 것.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눈 운동, 언어운동, 초각작용과 청각발달작용의 효과 -
네째 : 4. 잼 잼, 지암, 지암 잠잠. (잠잠, 指奄)
소리 : 잼 잼, 지암, 지암.
원문(한문) → 持闇持闇......持(가지다, 보전하다, 지키다, 유지하다.) 闇(닫힌 문 암.)
때 : 태어난 아기가 (120일에서 18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어떤 물건이 놓치지 않도록 어서 어서 손에 힘이 생겨라, 몸에 힘이 생겨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무슨 물건을 받거나 잡더라도 놓치지 않도록 엄마같이 힘이 생겨라.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 멈마가 아기에게 가까이에서 부드럽게 눈과 손을 번갈아 보며 동시에 아기가 따라하라고 하며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가 함.
지암~지암~지암~지암~ 하면서 눈과 손을 번갈아 보며 말로 들려주고, 손을 폈다가 오무렸다가 한다. 손이나 말의 모습을 처다 보며 아이도 따라 할 것이다....
네 째 훈.............조용히 손의 모습으로, 말로 움직임으로 동시에 전달이 되도록 해 주는 것.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손운동 , 언어운동, 손의 운동 작용과 몸과 정신 소리 감각작용> -
다섯째 5 : 곤지곤지(昆持昆持)
소리 : 곤지 곤지 곤지 곤지.
원문(한문) → 昆(형곤, 다음곤,)지持(가지다, 보전하다, 지키다, 유지하다.)
때 : 태어난 아기가 (120일에서 18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너에 손가락으로 너에 손바닥을 짚어 보아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아가야 너 스스로 너에 손을 너에손으로 어떤 감각인지 감각을 느껴 보아라..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 멈마가 아기뒤를 잘 부등켜안고 또는 아기의 앞에서 에게 가까이에서 부드럽게 눈과 손을 번갈아 보며 동시에 아기가 따라하라고 하며 외손을 펴고 바른손 둘 째 손가락으로 붙였다가 때었다가 함.
곤지~곤지~곤지~곤지~ 하면서 눈과 손을 번갈아 보며 말로 들려주고, 손바닥에 손가락을 붙혔다가 때었다가 한다. 손이나 말의 모습을 처다 보며 아이도 따라 할 것이다....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손으로 , 언어운동, 손의 운동 작용과 감각작용 -
여섯째 6 : 질 나 비 훨 ~ 훨 (疾 瘰 痹)闊 闊 (疾 來 瘰 痹 闊 闊)
소리 : 질 래 라 비 훨 훨.
원문(한문) → 疾(질병질,)... 來(올래,)... 瘰(연주창라,)... 痹(저릴비,)...闊(트일활) 闊
때 : 태어난 아기가 (180일에서 22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우리아가야 질병도 영양실조도 기후에 의한 병도 오지 말고 활활 자알 자~알 자라 거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아가가 몸이 아프지 않고 자알 자라 거라.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 아기를 업어서도 엄마의 얼굴과 가슴이 보이지 않아도 좌측으로나 우측으로나 앞뒤로나 부드럽게 움직여 주며 노래처럼 부르며 훨훨 자알 자라 거라.
질나비 훨훨 혹은 질래나비 훨훨 하면서 말로 들려주며 잠을 재우거나 놀게 하며 암시를 준다....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아이에게 암시 하는 엄마의 정성의 믿음 -
일곱째 7 : 작짝궁 짝구웅(作綽窮 ,作九宮)
소리 : 작구웅 작짝궁 작구웅 작구웅.
원문(한문) → 作(지을작,)... 綽(너그러울작, 정숙할 작,)... 窮(다할 궁,)... 九(아홉구,)...宮(집궁, 궁궐궁).
때 : 태어난 아기가 (220일에서 26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우리아가야 정신 차리고 몸과 눈과 코 입 얼굴 모두 예쁜 표정, 기쁜 표정 지어 보아라. 정숙한 표정을 지어 보아라.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아기를 약간 놀래게 하며 정신을 차려 보아라는 바람..
엄마가 아기에게 부드러운 말과 몸의 행동으로 들려주는 방법 → 아기의 가까이에서 손벽을 한번 또는 두 번 빠르게 조금 느리게 두들기며. 고개를 꺼떡이며. 아이에게 행동을 유발하게 하면 아이는 작은 손으로 손벽을 치거나, 웃거나, 몸을 추서리며 기뻐하기도 할 것.
짝궁 짝궁 작짝구웅 하면서 아기의 각각 종의 행동을 유발하게 한다....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아이의 정신 집중 효과 표현표출 효과 -
여들째 8 : 섬마섬마 용타(贍摩贍摩 庸詫).
소리 : 섬마아 섬마아 용타.
원문(한문) → 贍(도울섬, 넉넉할 섬,)... 摩(연마할마,)... 庸(쓸용,)... 詫(자랑하타, 알릴타,)....
때 : 태어난 아기가 (260일에서 30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아가야 ~ 아가야 우리아가야 몸에, 다리에, 팔에도 넉넉한 힘이 생겨 스스로 일어 써서 세상에 알려 보자구나.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는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이 아기를 아라는 바람..우리아가야 몸에, 다리에, 팔에도 넉넉한 힘이 생겨 스스로 일어 써서 세상에 알려 보자구나.
엄마가 아기에게 행동 방법 → 아기의 겨드랑이를 조심스럽게 안듯이 잡아서 아기가 스스로 몸에 다리에 힘을 서도록 일어나고 앉고 하는 것을 도우며 스스로 행동을 유발하게 하도록 도움.
서-엄~마 섬-엄~마 요 옹 타. 행동을 유발하게 한다....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아이의 몸 다리 팔 힘을 생기게 하는 효과 -.
아홉째 9 : 어화 둥둥 (唹和 둥~둥~ ).
소리 : 어 -~화 아 두우웅 둥.
원문(한문) → 唹(고용히 웃을 어,)... 和(화합 화,).둥 둥.
때 : 태어난 아기가 (300일에서340일정도 까지)
현대의 소리와 뜻 : ~ 어화(어이사)둥둥 어화(어이사)둥둥 우리 아가가 얼마나 큰는가 들어 보자.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의 아가는 제법 힘도 써고 고집도 피우고 하는 때,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 : 아가야 우리아가야 웃으며 화목(和睦)하게 너도 나도 사랑하며 살아가자.
엄마가 아기에게 행동 방법 → 아기의 겨드랑이를 조심스럽게 안듯이 잡아서 아기가 힘을 서는 것을 부드럽게 힘을 제압하며 위로 올리고 내리면 아주 깔깔대고 웃는다.
어화(어이사)둥둥 어화(어이사)둥둥~~~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아이의 감정운동 효과 -.
열번째 10 : 자자아앙 자장. (自奬自奬)
소리 : 자 장 자장.
원문(한문) → 自(스스로자,)... 奬(이루울 장,).
때 : 태어난 아기가 (340일에서 360-370일정도.)
((현대의 소리와 뜻 : ~ 자아장 자아장 엄마와 조금 떨어져도 자도 엄마가 여기 있으니 잠들어 보자.
엄마의 뜻과 입장 → 이때의 아가가 잠에서 깨었을 때나 제법 힘도 써고 고집도 피우고 하는 때........
엄마가 아기에 대한 바람 : 아가야 우리아가야 이제 엄마의 가슴에서 조금 뜰어 져도 항상 엄마와 함께하니 걱정을 말거라.
엄마가 아기에게 행동 방법 → 아가를 재울 때나 잠에서 깨어나 울 때 가슴을 토닥토닥해 주며 아기에게 들려주는 말로 ..........
자 장 자장. 자 장 자장.
- 아가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과 : 아이의 감정운동 효과 -.